소개

역대 대통령의 맛집, 남도한정식 전문점

1986년 서울 한복판에서 당시에는 낯선 남도한정식을 소개하고 싶었습니다. 1년 먹을 매생이를 구하러 엄동설한에 강진,장흥 등 섬진강 산지에 다녀오는 게 일이었습니다.

지금도 매일 새벽 4시30분이 되면 시장에 가서 전국 각지에서 올라오는 재료들을 직접 살펴보고 당일 쓸 재료를 구매합니다. 음식을 잘 먹으면 보약이 된다는 어른들의 말씀처럼 건강한 식사를 대접하기 위해 정성을 다하겠습니다.